[유아인] 그의 매력

 

 

 

 

 

 

유아인 [본명: 엄홍식]

 

1986년 10월 6일 생  올해 나이 28세다.

프로필상 키는 181cm이다.

 

하지만, 연예인의 작은 얼굴과 좋은 비율조건으로 미루어보았을때,

실제키는 178cm정도 이지 않을까 싶다. 이키도 사실 그렇게 작은키는 아니지.

그정도 키라면, 카메라 앵글 상에서는 충분히 8등신에 가까운 배우이기에,

180cm의 키로 비춰질 것이다.

 

유아인 그의 매력은 무엇인가?

무엇이 유아인에게 끌리도록 하는 것일까? 궁금하다.

 

 

 



 

 

유아인의 매력 포인트

 

1. 배우 유아인은 솔직하다. 그리고 거침없다. 직설적인 표현을 한다.

 

런치마이라이프 라는 엠넷에서 예전에 했던 리얼리티 유아인 프로그램에서,

그는 직설적인 모습, 거침없는 솔직한 성격을 여과없이 그대로 보여주었다.

적어도, 그는 가식이 없는 배우인 건 확실하다.

 

2. 자기 주관이 뚜렸하다. 소신이 있다.

 

그는 자기 주관이 뚜렸하다. 말할때의 표현방식이나, 옷을 스타일링을 할때도,

마음에 들면 마음에 든다. 싫으면 싫다. 딱 똑 부러지게 표현한다.

자신의 지금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 역시, 있는 그대로 잘 표현해낸다.

이 점은, 속내를 쉽게 터놓지 못하는 여러부류의 사람들에겐,

굉장히 시원스럽게 느껴지며, 한편으론 무례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정말 부러운 점이기도 하다.

자기만의 확고한 소신을 갖고 있다는 점이 부럽다.

 

 

 

 

3. 생각이 깊다.

 

그는 예전부터 미니홈피에 자신이 느끼는 감정들과 경험을 토대로

시들을 창작하거나, 글들을 써왔다. 그작업은 지금도 여전히 유아인 트위터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때로, 날카롭게 현실을 비판하기도 하는데,

여느 20대와 다르게 생각이 깊다는 것. 겉보기에는 그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연예인으로써의 영광에 도취한 배우일 것 같아보였는데, 의외다.

그는 정말 의외로 깊다.

그의 과거에 고등학교를 중퇴했다. 그 점또한, 그떄 당시의 그가 생각이 깊기 때문에,

예민할 수 밖에 없는 사춘기 시절, 방황하였다는 점인데

이것은 그감정을 겪어본 사람들만이 공감할 수 있는 그 무언가이다.

그렇지 않을 것 같은 그지만, 아픔이 있다는 것.

그래서 그는 벌써 이십대 후반을 달리는 나이지만,

여전히 청춘이다. 십대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한다.

 

유아인 그의 트위터 글들을 보면, 표현을 위해 선택하는 단어들이 굉장히 깊이있다.

난해하게 여겨져 이해가 안되기도 한다. 그만큼, 그의 생각이 깊다는 반증이겠지만.

 

 

 

 

4. 유아인, 그는 연기를 잘한다.

 

그의 필모그라피를 보자면, 연기의 스펙트럼이 다양하다.

비슷한 나이대의 연기자 중 연기력이 현재 가장 돋보이는 배우랄까.

이점은 어릴때부터, 독립영화 등에 참여하고, 연기를 쌓아나갔기에 가능한 일일것이다.

 

이상하게, 유아인의 연기에 끌린달까?

그래서 모든 작품을 보진 않았지만 여러 작품을 통해 유아인을 보았다.

연기력이 한작품, 한작품 할수록 느는것이 보인다.

표현력이라던지, 표정, 감정의 묘사 등이 더욱 배우 유아인으로써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즐겁다.

 

방송 활동으로는

2003년 - 반올림

2008년 - 최강칠우

2009년 - 결혼 못하는 남자

2010년 성균관 스캔들

2011년  - 엠넷, 유아인의 론치마이라이프

2012년 - 패션왕

2013년 - 현재 장옥정, 사랑에 살다 에서 숙종 이순역으로 활약중이다.

 

영화 활동으로는

2007년 - 좋지 아니한가,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2008년 - 서양 골동양과자점 엔티크

2009년 - 하늘과 바다

2011년 - 완득이

2013년 - 깡철이

 

뮤직비디오로는 보아의 온리 원 뮤비에 출연하였다.

 

5. 유아인은 스타일리쉬하다.

 

유아인의 스타일은 굉장히 세련됐다.

예전에는 그가 어릴때는 사실 별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그만의 패션을 위해 여러시도를 하고

어울리는 옷을 찾기 위해 철저한 듯 하다.

론치 마이 라이프를 통해 본 그의 모습은 코디네이터와 각을 겨루면서도,

본인에게 맞지 않는 옷을 절대 입지 않는다.

스타일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브랜드 패션 모델 활동을 통해 본 유아인의 모습은 굉장히 멋지다.

세련됬다. 절대 과하지 않으면서도, 기본적인 스타일을 저리 멋지게 스타일링 하는 게

감탄스러웠다.

 

 

 

 

 

6. 미소가 너무 밝다.

 

유아인의 미소는 정말 매력적인 것 같다.

웃을때, 너무 매력적이다.

남자가 봐도, 부러울 정도인데 여자가 그의 미소에 마음이 안열릴 수가 있겠는가.

천진난만한 미소를 갖고 있는 28살의 배우, 유아인

미소는 사람의 마음을 여는 힘을 갖고 있는 것 같다.

그점에서 그의 미소는 치명적인 매력이다.

 

 

 

앞으로가, 더더욱 기대되는 배우 유아인이다.

이번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라는 작품으로

1년전 패션왕에 비해, 한층더 업그레이드 된 연기력으로

숙종을 연기하는 그다. 굉장히 재밌게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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