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 상위 10%와 하위 10%의 소득격차

10년후 상위 10%와 하위 10%의 소득격차


 

10년후 상위 10%의 고소득자와 하위 10%의 저소득자의 소득격차가 어느정도로 벌어질지를 예측한 결과입니다.

자료의 출처는 자산운용사인 피델리티 월드와이드 인베스트먼트로 설문조사에 따른 자료입니다.

 

아시아 10대 도시를 조사한 설문조사로,

한국인의 93%는 10년후 지금보다 소득격차가 더욱 벌어질 것이라고 응답하였다고 합니다.

 

 

 

 

세계 10대 도시시민들의 10년후 소득격차 예측 설문조사

 소득격차 예측

줄어든다 

지금과 비슷할 것이다 

심해진다 

 전체 평균치

 6

 17

 76

 서울

 1

 6

 93

 타이베이

 4

 9

 87

홍콩

 5

 14

 81

 베이징

 5

 16

 78

 도쿄

 3

 21

 76

 상하이

 7

 17

 76

 싱가포르

 11

 14

 75

 뉴델리

 9

 22

 68

 시드니

 6

 29

 65

 뭄바이

12 

 25

  62 

 

한국이 소득격차 심화에 대한 설문에서 93%의 응답자가 더욱 격차가 벌어질 것이라고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대 도시중 가장 많은 응답자들이 예상했는데요.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나라의 도시들의 시민들 또한 소득격차에 대해 심해질 것이라는 예측이 압도적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한국이 가장 많은 응답자들이 심해질 것이라고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본주의에서 소득격차가 벌어지는 것은 필연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돈이 돈을 굴린다고 볼 수 있는데,

자산규모가 10억이라면 은행이자로 연3%의 금리로 친다면,

일년간 이자로만 3000만원 전후로 추가 소득이 발생하지만,

자산규모가 1억이라면 일년간 이자로 300만원 정도를 기대할 수 있게됩니다.

 

또한 자산이 많은 사람은 건물의 구입 등으로 임대료 수익 등도 추가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으니,

격차는 벌어지면 벌어졌지 좁혀지기는 힘듭니다.

 

때문에 돈을 모으고 굴리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기초이며,

이는 근검절약에서 기인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자수성가형 부자들은 작은돈도 철저하게 아끼며

네이버의 경제관련 뉴스중 부자들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 을 참고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포스팅에서 댓글에서 자수성가형 부자들에 대한 댓글들을 모아보았는데요.

수수료 차이도 꼼꼼하게 따진다고 합니다.

자산운용 규모가 다르다보니, 작은 수수료 차이에서도 엄청난 손해와 수익의 차이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