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노화의 적, 원인은 무엇인가?

 


 피부 노화의 적, 원인은 무엇인가? 적을 알아야 지킬 수 있다.


사람이나 동물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피부에 변화가 나타나는데요.

피부노화에는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일어나는 광노화 (photoaging), 세월에 따라서 나타나는 노화인 내인성 노화 (intrinsic aging)가 있습니다.

 

피부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은 대단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80세, 90세, 100세를 장수한다고 하는 시대인데요.

바야흐로, 100세 시대를 맞이한 현대인들에게 있어 나이를 먹더라도 여전히 피부는 젊기를,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은 감출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피부노화를 막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피부 노화의 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그것을 버리는 것일 것입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것, 피부에 좋은 것을 바르고, 시술을 하더라도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결국 암 수술을 했는데, 종양을 제거했지만 또 암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환경적 요인(집안 공기, 대기오염이 심한 도시생활), 식습관(소금, 설탕, 과다섭취, 조미료, 화학적 가공식품), 흡연, 과다음주 등을 계속한다면 결국, 재발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당연한 이치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피부 노화의 적을 구분하여 나누어보겠습니다.

 


 

피부 노화의 적

 

 내인성 노화의 주원인

 활성 산소

 과식

 불규칙적 생활

 음주, 흡연

 외인성 노화의 주원인

 자외선

 스트레스

환경오염

 영양부족

 

내인성 노화의 큰 원인은 활성 산소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의 골든타임에 수면을 놓치면 우리 몸에서 쌓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재생하는 에너지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면시간이 중요하죠. 또한 과식을 하거나, 밤 늦게 야식을 먹는 것은 몸의 소화기관이 쉬지 못하는 결과를 낳아서, 몸의 재생에너지가 피부나 다른 장기기관에 힘을 쓰지못하고 소화에만 힘을 쓰게되어서 노화의 원인이 되는 것이라는데요.

때문에, 과식이 아닌 줄여서 먹는 절식, 소식의 습관을 하시는 것이 피부에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음식을 줄이면,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반응형 산소기의 양이 줄어들어서, 보다 오랫동안 젊은 사람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굶주리는 공복상태에서는 시루투인이라는 장수유전자가 발현되어 수만년 동안 굶주림과 추위와 싸워왔던 인류가 멸종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인 재생력이 강화된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의 문제점은 육식과 가공식품, 인스턴트 위주의 식생활은 즐겨하고 쉽고 편하게 하지만, 반면에 채식 위주의 비타민, 미네랄 섭취가 부족하여, 한쪽에서는 영양과잉, 영양부족의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육식, 가공식을 일주일에 7번 먹었다면 3번이하로 줄이고, 채식위주의 식단을 늘려야 합니다.

최근에는, 채식주의자들이 많아져서 육식을 완전 끊거나, 1일 1식을 실천하는 등의 식단으로 바꿔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연예인으로는 이효리가 그렇죠. 이효리양은 힐링캠프를 통해 그러한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 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