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GDP 순위 비율 비교 [1500년~2000년]

 


 전세계 GDP순위 비율상의 비교입니다. [1500년부터 2000년대 까지.]


전세계 GDP의 비율을 통해서 150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세계 경제규모의 크기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1500년대서부터 2000년대까지, 미국의 등장전부터 등장후부터 세계 경제의 패권은 어느나라가 쥐고 있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유용한 자료입니다.

 

 

 

그래프를 통해 알아본 150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세계경제의 GDP 분포도  

 

보시는 바대로, 1500년대에는 중국의 경제규모가 대단했습니다. 중국의 GDP 경제규모는 1800년대 초반까지 서유럽보다도 더 큰 규모를 자랑했었던 것입니다. 서유럽같은 경우는 중국보다 조금 작은 GDP 규모에서 1800년대 산업혁명이후 비약적으로 성장하였고, 결과는 영국의 대영제국, 해가지지 않는 나라,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 등의 국가의 아프리카, 남미, 북미 진출로 식민지 지배로 이어져왔습니다.

인도의 경우 산업혁명과 해상의 발달과 동시에 식민지배를 겪게 되었고, 경제규모가 줄어듬을 확인할 수 있네요.

급격히 줄어든, 중국과 인도의 경제규모는 2000년대 들어서면서, 다시 크고 있습니다.

1900년대의 두 나라는, 과거의 경제규모를 비교하자면, 암담한 실정이었죠.

 

1800년대의 미국의 등장은, 영국과의 대립이었습니다. 식민지 상태인 미국인들이 독립하기 위해, 노력하였죠. 보스턴차사건, 남북전쟁을 통한 지역간의 노예제도 갈등 등, 이러한 미국은 세계 1,2차 대전을 겪으면서 무너진 유럽사회의 재정과 공업을 대신해, 세계의 제조업 공장, 기술자들로, 대학교로써 막대한 시장을 형성하였고, 경제대공황을 겪었지만 극복하였고, 1900년대의 세계패권국가로 쭉 이어져왔습니다.

 

앞으로는, 세계 1위의 미국과  세계 GDP 2위국가로 성장한 중국과 1위를 수성하려는 미국과의 갈등이 계속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대립은 경쟁적이면서도 서로 협력보완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경제관계는 서로 주고 받는게 있지 때문에 계속 유지되고 지속되어야 할 부분들이 있기 때문이죠.


 

 

세계 GDP 상위 순위 비율표

1

미국

22%

2

중국

12%

3

서유럽 지역

21%

4

남미 지역

8%

5

일본

7%

6

인도

5%

7

기타 국가들

25%

 

비율숫자로 알아보면

미국이 22%를 전세계 경제규모의 1/5를 차지합니다.

중국은 전세계 경제규모의 1/10을 차지합니다.

유럽지역은 전세계 경제규모의 약 1/5를 차지합니다.

 

이 셋을 합하면 전세계 경제규모의 50% 이상은 미국,중국, 유럽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위치를 갖고 있습니다.

 

 

100년 동안 세계 경제 규모 1위를 지켜온 미국입니다.

2000년대에서도 계속 미국의 수성이 이어질지, 새로운 패권이 중국으로 넘어갈지

앞날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