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게으른 북램프 스탠드 [미니스탠드, 휴대용 스탠드]

 


 알라딘 게으른 북램프 스탠드 [미니스탠드, 휴대용 스탠드]


 

 

전주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파는 게으른 북램프 스탠드를 사봤습니다.

미니 스탠드, 휴대용 스탠드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겠네요.

책 사이에 클립형식으로 끼워서 스탠드를 키면,

차를 타고 이동할 때나, 지하철에서, 어두운 야외에 있을때

책을 읽고 싶을 때 정말 큰 도움이 되겠네요.

 

포장을 열었습니다.

디자인이 심플하면서 작은 크기의 앙증맞은

휴대용 스탠드입니다.

 

 

알라딘 게으른 북램프 스탠드, 미니스탠드, 휴대용 스탠드는

16시간까지 조명이 지속된다고 합니다.

건전지를 교체해주시면서 계속 쓸 수 있다고합니다.

마트 등에서 작은 건전지를 구하시면 된다고 하네요.

 

 

스탠드를 책 사이에 끼워봤습니다.

이렇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

 

[스탠드 켜기 전 모습]

 

 

[스탠드를 켠 모습]

 

확실히, 조명의 차이가 나타나죠?

책 사이에 끼워서 쓰는 작은크기의 휴대용 스탠드이다보니,

조명의 범위가 넓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야외에서, 차에 타고있을때

어두운 상황에서 책을 읽을 때

눈을 밝혀줄 수 있겠습니다. ^^

 

 

스탠드에 'aladin'이라고 소문자로 적혀 있는 모습이 예쁘네요.

 

책을 읽으실때는, 스탠드를 책 뒷면의 종이의 적당한 위치에 끼워주시면 됩니다.

이모습은 끼워진 모습을 보여드릴려고 사진 찍어봤습니다. ^^

 


 

알라딘 게으른 북램프 스탠드는 정말

무척 기발한 상품이네요. ^^

왜 진작몰랐을까요.

앞으로는 이동할때 책볼때 유용하게 쓸수 있겠습니다.

 

가격은 6800원을 주고 매장에서 직접샀습니다.

알라딘 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해보니, 이스탠드는 안나오더라구요.

 

오랜만에 알라딘 중고서점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전주점에 다녀왔는데요.

책을 박스에 40권 넘게 들고 가느라 힘들었는데, 한 2만원정도 받을거란 예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예상외로 매입불가 서적이 4권밖에 안되서 5만원을 받았네요 ^^ ㅎㅎ

예상보다 더큰 금액을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