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걸 다하려고 하면 정말 하고 싶은 걸 못하게 된다.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려고 하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게 된다

 

절제를 하지 못하면, 의지가 생기지 않는다

나아가려는 의지는 참을 줄 아는 절제에서 생긴다

 

삶을 단순화 시키고, 행동을 선택해서

'선택과 집중' 만이 나아갈 수 있다.

 

이것 저것, 다 하려고 들면

정작 해야할 일을 못하게 되고,

목표를 잊어버리게 되고,

스스로 영원하지 않은 내일에 타협하게 된다.

그 관성은 스스로를 노예화시킨다.

자기자신의 욕구에 귀속된다.

 

정말, 바라는 것이 있다면 먼저

낡아빠진 습성부터 버리자

 

절제 하지 못해서, 핑계대는 것을 그만하자

절제야말로 과감한 결단이다.

확고한 자기자신을 만드는 과정이다.

 

내 목표가 무엇인지 분별하자.

그저 먹고, 마시고, 배설하는 유기물이 목표인가

가장 간절한 목표에 걸맞는 행동을 투입해야 산출된다.

결과의 산출은 그에 맞는 행동의 지속에서 나온다.

지긋지긋한 관성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스스로와 타협하지 않는 것이다.

 

굴레에서 벗어나자.

그 굴레는 스스로가 만든 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