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와 어른에 대한 정의

"사람들은 오로지 황당한 생각에만 빠져 있어. 늘 행복하길 꿈꾸지. 세상 그 누구도 지독한 불행에서 자유롭지 못해. 보편적으로 불행을 피하는게 그나마 최선이야."


자아 - 정해진 것이 아니라 매 순간의 것. 순간의 나를 느끼며 균형 있게 확장하는 것.


자존감은 있는 그대로의 내 몸과 마음을 충분히 '느끼는 것' 애당초 높이고 낮추는 것이 아니다.


마음속 깊은 곳의 변화는 느림과 함께 성취된다.


공포를 일으키는 본질은 외부 대상이 아니라 내면의 감정이다.


여성들은 자원을 가진 부유한 남성을 차지하기 위해 피나는 경쟁을 벌인다.

남성들은 경제적 전망이 더 좋은 경쟁자가 나타나 버림받게 될까봐 두려워하고,

여성들은 젊고 발랄한 상대를 겁낸다.


'너 없이도 잘해나갈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고 보여주는 것이다.

매력도가 높은 인간으로 매일매일 성장하는 것이며 독립된 자유인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주위의 목적없고 무의미한 일들에 자신의 발길을 향하지 말라. 그대에게 남는 것은 공허함 뿐이다.

공허함은 또다시 그대를 바깥으로 향하게 할 뿐이고, 그런 식으로 그대는 삶을 낭비해버린다.

생은 그대에게 무한히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대의 차례가 왔을 때 삶에 최선을 다하라.


동정 받는데서 위안을 구하기 보다는 다른 이의 열정에 자신의 담대함을 심어주는 것이 더 쉬운 일이다.


어떻게 하면 상처받지 않고 잘살 수 있느냐고 묻는데 실은 불가능하다.


세상은 조금 미숙한 자와 조금 성숙한 자의 모임


어른 - 심장이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듣고 행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


'부러우면 지는 거다'란 말은 무의식에선 의미없다. 시기심을 부정하면 수치심이 그 자리를 대신할 뿐. 부러운걸 부럽다고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건강하다.


분노를 조절할 수 있는 가장 근원적인 방법은 기대를 낮추는 것. 기대를 낮추는 것은 상대방 역시 나처럼 서투르고 나약한 사람이란 점을 받아들인다는 것.


우린 선택이라는 디딤돌이 무한정 깔린 시간이란 거리를 걸을 때 첫 번째 디딤돌만 잘 고르면 나머지 여정은 순탄할 것이라는 오류를 범하곤 한다. 그것이 결정을 못내리고 우유부단해지는 결정적 원인이다. 


남들 앞에서 부끄러워하는 사람 중 일부는 '부적절함'과 '서로 다름'을 구분하지 못한다.


뒤를 돌아보면 돌로 변한다는 이야기는 수많은 신화와 설화 속에 등장한다. 

지난 일에 매이면 우리 마음은 딱딱한 돌처럼 유연성을 잃어버리고 만다. 

복잡한 심경이 들 때일수록 앞만보며 가야하는 이유


공상은 자기 자신의 희망을 표현하는 것으로, 끊임없이 가슴 속에 맴돌고 있는 욕망과 야심이다.


보편적이라고 다 타당하진 않다.


소 귀에 경을 읽어줄 땐 '소의 언어'로 이야기하라.


억울한 감정에 자주 휩싸인다면 그건 당신이 의존적이라는 뜻이다.


세속적 우월감 보다 정신적 성숙의 우월감이 한수 위라는 걸 느낌으로 대응하면 된다.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다.


'1인치는 쉽고, 1야드는 어렵다.'

작은 것에 긍정적으로 대답을 얻게 되면, 큰 것에도 '예스'를 받기 쉬운 것이다.


자주 싸운다는 건 심리적 거리가 너무 가깝다는 뜻.


피학적인 희생은 배려가 아니라 의존이다.


가짜 자기로 살 바엔 진짜 자기로 사는 게 낫다. 비록 미쳤단 소리를 들을지라도.


우유부단한 사람은 성공을 두려워 한다. 죽어도 경쟁은 싫기 때문이다.


만능이 되길 체념하면 공포도 줄어든다.


손 안대고 코 풀려는 태도를 버리지 않는 한 변화는 이루어질 수 없다.


조바심보다 더 악랄한 덧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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