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순위 (2012)

 

 

 

 

 

 

 

 

전국대학순위 (2012)

 

 

 

이번주제는 전국대학순위 평가입니다.

전국의 대학교 별로, 중일일보 교육개발연구소에서 평가 자문단 구성, 검증된 평가자료, 평가순위의 절차를 거쳐서,

종합 분석하여 평가한 자료입니다.

 

전국대학평가를 살펴보면서, 2012년의 대학교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전국 대학교 종합 순위 (2012)
순위	대학명
1	카이스트 (KAIST) 한국과학기술원
2	포항공대 (POSTECH)
3	연세대(서울)
4	서울대
5	성균관대
6	고려대(안암)
7	서강대
8	경희대
9	한양대
10	중앙대(서울)
11	이화여대
12	인하대
13	동국대(서울)
14	서울시립대
14	한국외대
16	아주대
17	건국대
18	경북대
19	부산대
20	전북대
21	숙명여대
22	가톨릭대
23	숭실대
24	전남대
25	충남대
26	충북대
27	한국기술교육대
28	광운대
29	영남대
30	홍익대

 

 

 

 

2012년가 전국대학평가 순위에서는 카이스트, 포항공대가 1,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011년도에 서울대가 3위였는데 연세대 서울캠퍼스가 서울대를 제치고 3위에 올라왔습니다.

그밑 순위로는 전통적 인서울 4년제 대학교들이 나란히 상위권에 랭크되었습니다.

서울소재 대학들이, 10위권 내에 카이스트, 포스텍을 제외하고 총 8곳이 올라와 있습니다.

5년연속 카이스트가 전국대학순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외에 30위권 내에 들어간 대학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지방거점 국립대들이 주류를 차지하고있습니다.

  

 

전국 대학 정시경쟁률 순위 (2012)
순위	대학명	모집시기	모집단위	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
1	호원대	나	실용음악학부 / 보컬	12	1869	155.75
2	한양대(ERICA)	나	실용음악	17	1943	114.29
3	동덕여대	다	실용음악 / 보컬	6	669	111.50
4	건국대(서울)	다	예술학부 / 영화 / 연기	5	409	81.80
5	단국대(천안)	나	생활음악	17	1054	62.00
6	세종대	나	영화예술 / 연기예술 / 연기실기	12	674	56.17
7	단국대(죽전)	가	공연영화학부 / 연극 / 연기	8	414	51.75
8	가천대(글로벌)	가	연기예술 / 연기	17	863	50.76
9	청운대	가	전자공 (인천)	7	345	49.29
10	경희대	나	연극영화 / 연극및 뮤지컬연기 (국제)	11	541	49.18
11	성결대	가	연극영화학부 / 연기예술	9	432	48.00
12	중앙대	다	경영학부	20	908	45.40
13	서울시립대	다	세무	10	446	44.60
14	평택대	가	실용음악 / 보컬	3	131	43.67
15	경희대	다	자율전공 / 인문	15	653	43.53
16	청운대	가	광고홍보 (인천)	9	389	43.22
17	호원대	나	공연미디어학부 / 연기	20	844	42.20
18	서울시립대	다	자유전공학부	7	294	42.00
19	서경대	다	공연예술학부 / 연기	22	910	41.36
20	청운대	가	국제통상 (인천)	10	402	40.20
21	서울신대	다	실용음악 / 보컬	5	199	39.80
22	경희대	다	경영학부	16	627	39.19
23	청운대	가	컴퓨터 (인천)	8	305	38.13
24	경희대	다	Hospitality 경영학부	16	606	37.88
25	서울시립대	다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20	729	36.45
26	동덕여대	다	실용음악 / 피아노	7	252	36.00
27	서울신대	다	실용음악 / 드럼 타악기	1	36	36.00
28	원광대	다	치의예	6	212	35.33
29	서울시립대	다	경영학부	30	1057	35.23
30	청운대	가	멀티미디어 (인천)	8	279	34.88

 

전국 대학 정시 경쟁률 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1위는 호원대 실용음악학부 / 보컬 12명 모집에 1869명이 지원하였고, 경쟁률이 자그마치 155대 1이네요.

호원대 실용음악학부가 유명한건, 엠넷 보이스코리아 시즌 1 때 대게 호원대 출신 보컬들이 참가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었죠. 

1위부터 10위까지, 9위 청운대 전자공학을 제외하면, 9곳이 모두 예체능계열입니다.

모집인원은 적으나, 지원인원수가 폭발적으로 지원하여, 치열한 경쟁이 붙네요.

예체능 계열도 치열한 경쟁싸움인것같네요. 모두가 잘되었으면 좋겠지만, 선택받을 수 있는 인원은 한정되어있다는게 안타깝네요.

정시경쟁률을 살펴본 결과, 오히려 명문대, 인서울권보다 예체능 위주로 특화된 과들의 경쟁이 더 치열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