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영화 순위 1위-50위(평점별 2013.4.17일 기준)

 

 

네이버 영화 순위 (2013. 4. 17일 기준) 

 

 

 

 

 

이번 통계에서는 네이버 기준 영화 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3. 4월 18일 기준으로  모든 영화에 대한 평점기준으로 순위통계를 나타낸것입니다.

 

영화는 정말 다양하게 많고, 해마다 명작들이 쏟아지고있어서, 우열을 가리기도 힘들고,

예전 영화라고 명작이없는 것도 아니고, 최근 영화라고 감동이 없는 것도 아니죠.

영화 순위를 참고로 하여, 폭넓게 스펙트럼을 갖고 영화감상을 해나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1위부터 50위까지 네이버 기준 영화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영화 순위 1위-50위

 순위

영화명 

 장르

 평점

1

 백 투더 퓨쳐 (Back To The Future, 1985)

 SF, 코미디

9.34

 2

 쇼생크 탈출 (The Shawshank Redemption, 1994)

 드라마

9.34

 3

 세 얼간이 (3 Idiots, 2009)

 코미디, 드라마

9.34

 4

 인생은 아름다워

(La Vita E Bella, Life Is Beautiful, 1997)

 드라마, 코미디

9.33

 5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Terminator 2: Judgment Day, 1991

 SF, 액션, 스릴러

9.33

 6

 드래곤 길들이기 (How To Train Your Dragon, 2010)

 애니메이션, 모험

9.33

 7

 토이 스토리 3 (Toy Story 3, 2010)

 애니메이션, 모험

9.33

 8

 사운드 오브 뮤직 (The Sound Of Music, 1965 )

 뮤지컬

9.33

 9

 매트릭스 (The Matrix, 1999)

 SF, 액션

9.33

 10

 굿바이 마이 프렌드 (The Cure, 1995)

 드라마

9.33

 11

 울지마 톤즈 (2010)

 다큐멘터리

9.33

 12

 레옹 (Leon, 1994)

범죄, 액션, 드라마

9.33

 13

 나 홀로 집에 (Home Alone, 1990)

 모험, 가족, 코미디

9.33

 14

 언터쳐블: 1%의 우정 (Intouchables, Untouchable, 2011)

 코미디, 드라마

9.33 

 15

 포레스트 검프 (Forrest Gump, 1994)

 드라마, 코미디

9.33 

 16

 집으로 (The Way Home, 2002)

 드라마, 가족

9.33 

 17

 죽은 시인의 사회 (Dead Poets Society, 1989)

 드라마

9.32 

 18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애니메이션, 판타지 

9.32 

 19

 쥬라기 공원 (Jurassic Park, 1993)

 판타지, 액션, SF

9.32 

 2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2011)

드라마, 가족 

9.32 

 21

 에어리언2 (Aliens, 1986)

 SF, 공포, 스릴러

9.32 

 22

 모노노케 히메

 (Mononoke Hime, The Princess Mononoke, 1997)

 애니메이션, 모험

9.32 

 23

 모던 타임즈 (Modern Times, 1936)

 코미디

9.32 

 24

 영웅: 샐러멘더의 비밀 (Pyataya Kazn, The Fifth Execution, 2010)

 액션

9.32 

 25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And Juliet, 1968)

 드라마, 멜로, 로맨스

9.32 

 26

 여인의 향기 (Scent Of A Woman, 1992)

 드라마, 코미디

9.31 

 27

 반지의 제왕3 - 왕의 귀환

(The Lord Of The Rings: The Return Of The King, 2003)

판타지, 모험, 액션 

9.31 

 28

 패왕별희 (well My Concubine, 1993)

 드라마

9.31

 29

 취권 2 (Drunken Master II, 1994)

 액션, 코미디

9.30 

 30

 헬프 (e Help, 2011)

 드라마

9.31 

 31

 그대를 사랑합니다 (2010)

드라마 

9.31 

 32

 시네마 천국 (Cinema Paradiso, 1988)

 드라마, 멜로/애정

9.31 

 33

 클래식 (The Classic, 2003)

 멜로/로멘스, 드라마

9.31 

 34

 글래디에이터 (Gladiator, 2000)

 액션, 드라마

9.31 

 35

월-E (WALL-E, 2008)

 애니메이션, SF, 모험

9.31 

 36

 오세암 (Oseam, 2002)

 애니메이션, 드라마

9.30 

 37

 아이언 자이언트 (The Iron Giant, 1999)

 애니메이션, SF, 액션

9.30 

 38

 코러스 (Les Choristes, Chorists, 2004)

드라마 

9.30 

 39

 트루맛쇼 (The True-taste Show, 2011)

 다큐멘터리

9.30 

 40

 터미네이터 (The Terminator, 1984)

SF, 액션, 스릴러 

9.30 

 41

 반지의 제왕 2 - 두개의 탑

(The Lord Of The Rings: The Two Towers, 2002)

판타지, 모험, 액션

9.30

 42

 라푼젤 (ngled, 2010)

 애니메이션, 코미디

9.30

 43

 아마데우스 (Peter Shaffer's Amadeus, 1984)

드라마 

9.29 

 44

 내 이름은 칸 (My Name Is Khan, 2010 )

드라마 

9.29 

 45

 로보캅 (RoboCop, 1987)

 코미디, SF, 액션

9.29 

 46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2, 2011)

모험, 판타지 

9.29 

 47

 살인의 추억 (Memories Of Murder, 2003)

 범죄, 미스터리

9.29 

 48

 블라인드 사이드 (The Blind Side, 2009)

드라마 

9.29 

 49

 라이언 일병 구하기 (Saving Private Ryan, 1998)

 전쟁, 액션, 드라마

9.29

 50

 프리퀸시 (Frequency, 2000)

 범죄, 드라마

9.29 

*출처 네이버

 

 

 

네이버 영화 1위부터 50위까지 평점으로 나눈 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이렇게 나열해서 보니, 평점들이 다 비슷비슷합니다. 9점대 이상의 높은 평점들을 받은 영화들이구요.

장르도 다양합니다.

애니메이션부터, 액션, 로멘스, 드라마, 코미디, 다큐멘터리까지 폭넓게 사랑받은 영화들이네요.

각각의 영화들에 순위를 매기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 각자의 의미와 가치가 있고 주제가있는 영화들이다 보니, 어찌 서로 비교할 수 있을까요?

그럼에도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이비교의 의미는 제생각엔,

좋은 영화목록을 정리해서 리스트로 두고 골라서 보는데 참고하면 좋지않을까요?

 

정리하다보니, 제가 어릴때 보았던 영화들이 많이 있네요.

보지못했던 영화들도 많아서, 시간이 나면 틈틈이 챙겨보고 싶습니다.



 

 

 

 

 

 

* 1위는 백투더 퓨쳐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든영화가 나름대로 1위라고 생각합니다.

순위자체가 무의미하다는 느낌.

 

 

 

 

 

몇몇 영화들은 설날이나 추석같은 명절때, 줄곧 많이 보았던 영화들도 더러있네요.

한국어로 더빙된 라이언일병구하기 이영화는 보다가 항상

중간에 끝을 못보고 잠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번 추석, 설에 상영해줬는데 ㅎㅎ

해리포터 시리즈도 초딩때부터 쭉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굉장히 설레였고,

소설도 아주 좋아해었는데, 소설시리즈 모았다가 어느날 다 팔아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살인의 추억 저 영화도 정말 명작이죠. 어릴떄봐서 무섭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터미네이터 시리즈도 뭐 말이 필요없이, 항상 봐왔던 것같구,

나홀로집에 시리즈는 크리스마스 단골이죠. 집에서 항상 매년 감상하면서

크게 웃으면서 나홀로집에 있는 쓸쓸함을 잊곤했는데 ㅎㅎㅎ

울지마 톤즈는 군대에서 보고 감동먹고, 군인인데 눈물 참으며 감상했던 기억이 나네요.ㅈ

정신교육시간때 군대에서 저런 영상 틀어주기도 한답니다. 영화도 한번씩 보여주고요.

 

반지의 제왕시리즈도, 해리포터 시리즈와 함께 빼놓을수 없던 영화였죠.

개봉할때마다 신나고 설레는 마음으로 영화관가서 봤었는데 너무 멋있는 장면들이 많았구요.

레옹의 연기도 잊을수없고, 집으로의 유승호군의 어린모습을 보고, 같이 커왔는데

유승호군이 어제 입대를 했네요. 놀랍네요 제사촌동생도 엊그제 입대했는데

세월이 참 무상하게도 빠르다는게 새삼 느껴집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는 제가 고딩떄, 사춘기시절에 힘이된 영화였죠.

왜 이리 모든일이 마음대로안되는지, 힘든시기에 도움이 되는 영화였던것같아요.

언터쳐블 1%의 우정도 감명깊게 본영화였구요. 프랑스의 감성도 살짝 느끼면서 진한 우정을.

블라인드사이드에서는 유망한 아이를 어떻게 보살펴서, 가족처럼 대해주어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고,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꿈을 포기하지않게 도와주는 내용의

행복한이야기였어요.

 

이렇게 영화는 제일상에서 한부분을 차지해왔던것같아요.

요즘에는 영화를 볼시간을 못내었는데, 주말에라도 한편씩 보도록 해야겠네요.

영화에서 느낄수있는 그 감성과 감동을 다시 느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