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후장상 영유종호

 

 

왕후장상 영유종호

 

王侯將相寧有種乎

 

 

 

왕과 제후 그리고 장수와 정승의 씨가 따로 있겠는가라는 말로

사람의 신분은 태어날 때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면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한 말.

 

 

왕후장상(왕과 높은 벼슬아치)의 씨(혈통)가 따로 있겠는가?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겠는가?

 

 왕과 높은 관리의 씨가 따로 있겠는가?

 

이말은 진나라를 멸하고 항우를 이기고 한나라를 건국한 유방이 한말이다.

 

유방은 시골촌뜨기, 삼십대까지 백수건달 무일푼이었다.

 

다만 그가 가진 것은 인품과 매력, 사람들을 배려할줄 아는 마음이었다.

 

이처럼 무명이던 사람이 어느날 유명한 스타가 될지, 사업가가 될지는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또한 잘나가던 스타가 구설에 오르고 무너지는 것을 우리는 얼마나 많이 봐왔던가.

 

때문에 사람일은 한치앞날도 예측하기 힘들다.

 

절대 누군가를 현재의 상황에 빗대어 제단하고 평가하면 안될 일이다.

 

그사람의 잠재가치는 아무도 예측못하므로. 저사람이 저런일을 해낼줄이야 라고

 

놀라는 것보다 저사람 내가 잘될줄 알았어라고 같이 기뻐해주는 것이 더좋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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