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국력 순위 (2014)

 


 세계 국력 순위


2014년을 맞이하여, 세계 국력순위 조사를 알아보겠습니다. 유럽매체에서 발표된 결과를 토대로 작성된 자료입니다.

국력의 지수는 4가지분야를 합계한 것으로, 경제력(Economy) 35%, 군사력(Military) 35%, 외교력(Diplomacy) 10%, 기술력(Technology) 10%를 토대로 합계한 국가별 결과입니다.

 

 

과연, 세계국력의 순위는 어떻게 나타날까요?

한가지 확실한 점은, 세계국력의 순위는 국가의 경제력과, 경제의 파이크기, 군사력, 기술력 등이 합쳐진 결과이므로,

그러한 점이 그 국가 국민들의 삶의 질이 높음을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세계 국력 순위

순위

국가

점수

1

미국 (United States)

0.904

2

중국 (China)

0.854

3

프랑스 (France)

0.844

4

영국 (United Kingdom)

0.825

5

독일 (Germany)

0.774

6

러시아 (Russia)

0.770

7

일본 (Japan)

0.752

8

이탈리아 (Italy)

0.696

9

캐나다 (Canada)

0.682

10

스페인 (Spain)

0.668

11

대한민국 (South Korea)

0.645

12

네덜란드 (Netherlands)

0.643

13

호주 (Australia)

0.640

14

브라질 (Brazil)

0.639

15

인도 (India)

0.618

16

스웨덴 (Sweden)

0.607

17

터키 (Turkey)

0.604

18

벨기에 (Belgium)

0.598

19

노르웨이 (Norway)

0.589

20

오스트리아 (Austria)

0.570

21

폴란드 (Poland)

0.570

22

덴마크 (Denmark)

0.562

23

멕시코 (Mexico)

0.552

24

핀란드 (Finland)

0.551

25

그리스 (Greece)

0.544

26

스위스 (Switzerland)

0.535

27

포르투갈 (Portugal)

0.534

28

아일랜드 (Ireland)

0.529

29

인도네시아 (Indonesia)

0.519

30

체코 공화국 (Czech Republic)

0.517

31

루마니아 (Romania)

0.516

32

사우디 아라비아 (Saudi Arabia)

0.516

33

헝가리 (Hungary)

0.499

34

이스라엘 (Israel)

0.498

35

남아프리카 공화국 (South Africa)

0.498

36

태국 (Thailand)

0.493

37

말레이시아 (Malaysia)

0.492

38

콜롬비아 (Colombia)

0.486

39

슬로바키아 (Slovakia)

0.473

40

파키스탄 (Pakistan)

0.466

41

싱가포르 (Singapore)

0.464

42

크로아티아 (Croatia)

0.461

43

베네수엘라 (Venezuela)

0.460

44

칠레 (Chile)

0.459

45

카자흐스탄 (Kazakhstan)

0.459

대한민국은 11위의 국력을 지닌 국가로 조사되었네요. 예전에 비해 순위가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13위에서 16위권에 머물던 한국에서 이제 11위권의 세계에서 국력을 가진 나라입니다. 반면, 일본은 후쿠시마발 방사능 사고이후 세계 2위를 중국에 내준 후, 프랑스, 영국, 독일, 러시아에 이어 국력 7위의 국가가 되었네요. 러시아의 성장도 눈에 뜁니다. 예전에는 10위권 밖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젠 G7에 드는 국가로 성장했군요.

 

대한민국, 대단하군요. 최근 13위권에 머물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제 상위 11위의 국가로 도약했습니다.

국력만을 놓고보면, 자원이 많은 것도 아닌, 인구도 많은 것도 아닌 한국이 세계에서 11위의 국가의 위치를 차지한다는 게 자랑스러운 결과입니다.

 

대한민국과 비슷한 국력의 국가로는, 스페인,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가 근접한 국력을 소유하고 있네요.

 

대한민국의 놀라운 점은, 60년전에는 세계 69개국 중 69위로 국력과 GDP가 꼴찌수준이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국가에서 서양의 선진국들과 국력을 나란히 하는 수준까지 성장했다는 점은 가히 놀라운 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동북아 3국, 한,중,일의 국력은 국가도 불과 십년, 이십년 동안에 크게 성장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능력, 국가의 경쟁력에 대해선 섣부른 판단과 짐작을 내려선 안된다는 장하준의 사마리아인들에서의 논리가 일견 타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점은 세계은행 총재 김용 총재께서도 지적하였는데요. 대한민국의 경우를 보면, 절대 어려운 나라, 어려운 국민에게 편협한 편견을 가져선 안된다. 발전이 가능하다. 불가능은 없다는 점을 항상 상기할 것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세계 국력 1위의 국가는? 바로 미국 입니다.

 

명실상부 부동의 1위는 여전히 미국 [United States]로 조사되었습니다.

중국의 무서운 성장세에도 아직까지 미국은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금융위기가 있었지만,

전세계에서 경제력 1위, 군사력 1위, 국방비 1위, 과학기술 1위를 지닌 국력의 국가가 미국입니다.

미국에 이어 중국의 차이나파워도 무시무시합니다. 이제 세계의 지갑은 중국인들이라는 말이 있죠. 연말 연초에 문정성시를 이루는 전세계의 관광객들이 대부분 중국인들이라는.. 대한민국의 제주도도 중국의 주요 관광지가 되었구요.

앞으로는, 중국과의 교역에서의 역할설정이 정말 중요할 것입니다. 또한 중국의 레노버 등의 업체들이 가전, 전자, 휴대폰, 노트북 사업에서 무서울 정도로 치고 올라오면서 경쟁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제 하드웨어만을 추구해선 안될 것입니다. 애플과 구글과 같은 소프트웨어 파워를 지녀야, 하드웨어로 넘을 수 없는 그러한 가치창출을 이루어야 경쟁력이 있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