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야할까?

 


 

오늘을 버리면 내일도 버려진다.

오늘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꿈꾸는 내일은 없다. 타인이 설계한 틀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삶만이 기다린다.

오늘 안주하고 멈춰선 대가로, 오늘 게으른 대가로, 오늘 자신의 욕구와 타협한 대가로

 

허우적거려도 스스로 허우적거리면서 살길을 찾아야하지 않는가.

머뭇머뭇 거린 결과는 타인이 만든 틀에 갇힌 삶뿐이다.

삶은 스스로 개척해내야 한다. ? 단 한번뿐인 삶이니까. 일생이다. 한번뿐이다. 하루가 단한번 되돌아오지 않는다.

 

내가 찾지 않으면, 남이 찾고 닦아놓은 굴레속에 종속된 삶이다.

찾는 과정은 어렵다. 헤메일 것이다. 그러나 분명히 계속 꾸준히 찾으면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그걸 귀찮아하고, 도전을 주저하고 머뭇거리며, 적당히 하다 시간만 때우고 나면

그결과는 참담할 것이다.

 

내가 나를 통제하지 못하면,

나는 분명히 타인이 나를 통제한다.

 

내가 나를 명령하지 못하니까, 나는 타인에게 명령받는 존재가 된다.

내가 나에게 독하지 못하니까, 독한 타인이 나에게 독하게 대하는 것이다.

 

내가 혼자서는 오늘, 지금, 현재, 이하루를 온전히 충실하고 근면하게 보내지 못하니까

타인이 나를 그렇게 하도록 다스리는 것이다.

스스로 다스린다면 그 대가는 상상초월이다. 그러나 남이 날 다스린다면 대가를 지불해야하므로, 나는 쥐꼬리신세가 된다. 분명

 

타인이 날 다스릴 때, 난 성실하게 일한다. 그러면서 착각을 한다. 역시 난 성실해,

그러나 혼자 놔두면 아무것도 안하는 게으름뱅이, 나태함의 표본이되어,

그결과는 자기관리도 못하고, 무절제하고, 노력하지 않고, 발전없는 도태된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나를 다스릴 것인가. 타인이 나를 다스릴 것인가.

 

세상은, 사회는, 정글의 법칙은 독한 존재가 다스린다.

독하다는 것이 강함의 증거다. 독하다는 건, 자신이 정한 법칙과 책임 의무를 지키는 것이다.

나약하고 탓하기만 하고, 핑계될 구실만 찾으니까 발전없고, 기껏 말뿐인 계획과 꿈만 꾸면서 안주하고 두려움속에

갇혀살게 된다.

 

분명, 나는 타인의 틀속에 구속되는 것이 싫다.

그렇게 할 수는 있지만 싫다고 느낀다. 그렇다면 왜 혼자서는 노력하지 않는거지?

스스로 만들 생각만 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그결과가 안나타나잖아. 그렇다면 노력이란걸 해라.

 

노력이란 참는 것이다.

하고 싶어도 참는 것, 하기싫어도 하는 것. 이짓을 계속 할수 있는게 노력이다.

그것을 못하면서, 꿈꾸고 상상하고 백날 천날 하면서 몇 년이 흘러 나이가 들고, 현실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행동없이는 상상은 헛된 것이다. 당장의 노력이 없는 한 바뀌지 않는다.

 

이대로 가다간 무너진다... 당장 난 위기가 닥치면 살아남을 수 있는가 ?

지금 이상태로? 게을러있어도 괜찮은가?

위기의식 없이 살지말자.

정글에선 하루하루 먹고 먹히는 치열한 생존경쟁이 있다. 인간의 현실도 마찬가지다. 마찬가지로 동물.

삶의 순간순간, 노력의 과정을 자체를 즐기면서 살아라.

대가없이 욕심만 부리지말라. 이미 지금 자체로 감사할 것 투성인데

어떤 이에겐 지금의 내 사정조차 꿈꿀 수 없어서,

간절한 것이 세상의 현실이다. 분명히 그러나 더 욕심만 부린다. 노력없이

노력없고 욕심만 부리다간 괘심해서 박탈당한다. 감사해도 모자랄 망정인데,

욕심부리고 불만투성이기에 자격이 없어서이다.

 


 

노력해라. 감사해라. 더욱 감사해라. 더욱 노력해라. 그리고 베풀어라. 더욱 베풀어라. 더욱 나누어라. 그러면 더욱 축복과 감사가 넘쳐날 것이다. 불평해라. 불만가져라. 게을러터져라. 욕심만 부려라. 수고하지 말아라. 그럼 더욱 비참해질 것이다...

죽은이에는 살아있다는 것 자체로, 고아,편모,편부,소년소녀가장,장애아에겐 부모라는 든든한 산이 있다는 것 자체로.. 환우, 장애인들에겐 건강하는 것 자체로, 맹인에겐 세상을 볼수있다는 자체로.. 빚진자에겐 빚이 없다는 자체로.. 아프리카 기아 수억명, 수억명의 지구에 사는 사람들에겐, 따뜻한 물나오고, 깨끗한 물마시고, 하루 끼니 걱정없이 살고, 따뜻한 집이 있다는 자체로,

어떤 이들에겐 배울 수 있다는 자체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자체로.. 배울 시간이 있다는 자체로..

 

내가 감사하지 않으면 박탈당하게 된다. 힘들어도 감사를 잊어선 안된다. 고마움을 잊어서는 안된다.

감사하지 않고, 불평하고 욕심부리니까 자기관리가 안되고, 일이 안되고, 사업이 망하고, 빼앗기고, 박탈당하는 것이다.

자격이 안갖춰진 것이니까.

 

감사하면서, 지금 내게 주어진 것들에 정말 감사하면서, 이 행운과 축복에 감사하면서,

기껏 80, 90년 사는 인생, 언제죽을지 모르는 삶이기에 한번 주어진 삶이니까. 불평과 불만, 욕심을 버리고

감사를 느끼고, 축복을 느끼고, 이 내게 주어진 것들을 나눌 수 있도록 그러한 가치를 분배하고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하는 것이 사명이고 운명이다. 더 욕심부리고 더 가질려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불공평을 조금이라도 분배하라고 태어나서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사회, 세상에 기여해야 한다.

누군가 못가졌기에, 누군가는 지금 이 호사를 못누렸기에, 누군가는 밑바닥에서 고통속에 허우적거리기에

그러나 나는 행복했는데 불평했고, 행복해야 하는데 불행했고, 감사할 상황에 더 욕심속에 좌절했고, 불평했고, 불만투성이였고

배울 수 있는 시간과 상황, 조건들이 주어졌는데 노력하지 않았고, 지금 이순간에 살아야 했는데, 현재를 놓치고 쓸데없는 잡념에 빠져있었다.

 

나는 한마디로 쓰레기다. 잉여인간이다.

감사를 모르면, 생활태도도 엉망인 것이다. 감지덕지...

 

일은 수행이고, 일을 통해서만이 내가 세상에 기여할 수 있다.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 도울 수있고 나눌 수 있다.

베푸는 사람만이 축복받는다.’ 그것이 마음이든, 물건이든, 음식이든, 돈이든, 가치관이든, 정보이든

 

크게 베푸는 사람이 되자. 꼭 그러자. 크게 베풀 수 있게 살자.

베푸는 사람은 인덕이 쌓여, 더욱 축복받는다. 주위에서 감사가 넘쳐나게 되고... 밝은 기운과 에너지들이 모인다.

세상이 빛나게 된다. 환해진다.

 

내가 누린 모든 것들 조건들, 분명 이 시대에 살면서 누군가는 너무나 간절히 원하고 꿈꾸던 삶이다.

그런데 넌? 무의미하게 무가치하게 쓸데없는데 허비하고 낭비하고, 게으르고, 감사하지 않고, 불평불만, 나태좌절만 일삼았다.

그런식이면 자격이 없어진다. 박탈당해도 할말이 없는 것이다.

 

왜 박탈당하는가? 누군가는 조금만 주어져도 감사가 넘쳐날 것인데

너는 욕심부리면서 스스로 굴러온 복을 걷어찬 꼴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조심해라. 감사를 놓치지 말라. 정말 조심해라.

니 마음가짐이 생활태도로 나타난다... 내 마음가짐이 더러우면 생활태도도 더럽다. 내가 나자신에게, 감사하지 않는데 제대로 되겠냐? 삶에 감사하지 않으니까 개판인 것이다. 삶에 감사하지 않으니까 주어진 것에 당연시여기니까 개판이다. 당연한건가?

궁핍해지고, 절박해져봐야 느끼고 알수있는건가? 또 다시 살만해지면 까먹으면 되는거고? 그러니까 백날천날 이모양을 못벗어난다는 거아닌가. 내가 갖고 있는 것, 축복받은 것을 당연하게 여겨, 감사하는 마음이 없다면 누군가는 간절히 원하기에...

 

내가 누린 모든 것 : 다 헤아릴 수 없고, 놓친부분이 정말 많다. 그런데도 불만이 있다면,, 자격박탈 다 거둬가도 할말없다..

끼니 걱정없이 사는 것 : 세상 10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바라는 것... 

매년 3000만명이 굶어죽으면서 간절히 바라는 것..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집이 있다는 것,

노력하지 않고 주어진 많은 환경과 조건들이.. 나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것..

휴대폰,컴퓨터,인터넷,자동차를 이용한다는 것,

따뜻한 물, 깨끗한 물을 마시고, 매일 씻을 수 있는 것,

부모님이 건강하게 같이 살고 있는 것...

장애가 없는 것... 신체가 건강한 것...

신체가 건강한데 [운동도 안하고 게을르니까 정신이 썩어빠진 것이다..]

배울 시간이 있다는 것..

꿈꿀 수 있다는 것.. 어떤이에겐 꿈조차 사치인 것이다...

 배울 수있다는 것. 책을 읽고, 생계가 아닌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이 주어졌다는 것..

누군가는 어릴때부터 배우지 못하고.. 길거리에 내던져지는 것아닌가..

내전이 없는 국가.. 치안이 안전한 국가에 살고있다는 것..

최고는 아니지만, 최악도 아닌 것 자체도 축복인 것이다.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축복인지는

그일상이 위기와 급박한 상황속에 내던져야만 깨다는 것이 인간인걸까...?

지금 평범한 일상 자체도 축복인건데 욕심? 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