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주커버그가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편지의 내용 중에서 와닿았던 부분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비즈니스와 경제에 연결되는 방법을 향상 시키고 싶습니다. 우리는 더 개방적이고 연결된 세계가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진정성 있는 비즈니스를 더욱 많이 만들어 내는 더 강력한 경제를 창조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더 많이 공유할수록 그들이 사용하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신뢰하는 사람들의 의견에 더욱 많이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가장 좋은 상품들을 발견하고 삶의 질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더 좋은 제품을 찾는 것이 가능하게 되면, 비즈니스는 사람을 중심으로 디자인화된 더 좋은 상품을 만드는 것으로 보상받게 될 것입니다. 더 나은 상품을 만드는 것뿐 아니라, 더 개방된 세계는 비즈니스로 하여금 직접적으로 그리고 진정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도록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페이스북은 회사 설립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언제나 우리의 사회적 임무, 우리가 만드는 서비스들 그리고 그들이 이용하는 사람들을 제일 먼저 생각합니다. 이것은 기업을 공개하는 회사들과는 다른 접근 방식입니다. 왜 이 방식이 왜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를 설명하겠습니다.
저는 제가 직접 페이스북의 처음 버전을 쓰면서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것을 존재시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이후로 페이스북에 반영된 대부분의 아이디어들과 코드는 우리 팀에 합류한 훌륭한 사람들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대부분의 훌륭한 사람들은 먼저 훌륭한 것들의 일부분이 되고 만드는 것에 주로 관심이 있지만, 동시에 그들은 돈을 벌고 싶어합니다. 팀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그리고 개발자들의 커뮤니티, 광고 시장과 투자자들과 베이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저는 강력한 경제적인 엔진과 성장력을 갖춘 강한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중요한 문제들을 풀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깊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돈을 법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것이 뭔가를 창조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저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단순하게 이익을 최대화하는 것 이상의 뭔가를 믿는 회사들의 서비스를 사용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커의 방식 (The Hacker Way)
강력한 회사 설립의 일부분으로서, 우리는 페이스북을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다른 훌륭한 사람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훌륭한 인재들이 일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우리는 해커의 방식이라고 부르는 독특한 문화와 경영 바법을 일궈왔습니다.
"해커"라는 단어는 미디어에 의해 컴퓨터에 침입하는 사람이라는 불공정하게 부정적인 의미를 갖게 되었는데요. 실상, 해킹은 단지 뭔가를 빠르게 실행해보고, 만들거나 현재의 한계를 테스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좋은 곳에 쓰일 수도, 나쁜 곳에 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만났던 대부분의 해커들은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어하는 이상주의자들입니다.
해커 방식은 지속적인 항상과 반복을 포함하는 창조 방식을 말합니다. 해커들은 뭔가가 항상 더 나을 수 있고, 완성이 되는 것은 없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그건 불가능하다고 말하거나 현재 상태에 만족하며 머무르려는 사람들 앞에서 그냥 가서 그런 생각들을 고칩니다.
해커들은 한번에 모든 것을 잘 하려고 하는 대신에 작은 반복으로부터 배운 것과 빠른 시도에 의해 장기적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확립하고자 합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때라도 수천 개의 페이스북 버전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테스트 프레임워크를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해보는 것이 완벽한 것보다 낫다." 라는 문장을 벽에 써 놓아 우리를 항상 일깨우도록 합니다.
해커문화는 또한 극단적으로 개방적이고 능력중시 주의입니다. 해커들은 아이디어에 대한 로비를 가장 잘하는 사람이나 많은 사람들을 통솔하는 사람이 아닌 최고의 아이디어와 실행이 항상 이긴다고 믿습니다.
마크 주커버그의 신념
'완벽'보다 '완성'이 낫다
"우리는 '해보는 것이 완벽한 것보다 낫다" 라는 문장을
벽에 써 놓아 우리를 항상 일깨우도록 합니다.
그리고 능동적인 원칙이 있습니다.
몇 일을 새로운 아이디어가 가능할까
새로운 아이디어가 가능할까 무엇이 최고의 아이디어인가
언쟁하는 대신에 그냥 가서 뭔가를 시험 제작하고 그것이 잘 돌아가는지 봅니다.
"실행이 언쟁을 이긴다."
페이스북 경영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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