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cal said

 

 

 

 

 

 

 

 

 

 

 

 

 

 

 

 

불행의 원인은 늘 내 자신이다 몸이 굽으니 그림자도 굽다. 어찌 그림자가 굽은 것을 한탄할 것인가?

나 이외에 아무도 나의 불행을 치료해 줄 사람은 없다. 불행은 내 마음이 만드는 것과 같이 내 자신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내 마음을 평화롭게 가지라. 그러면 그대의 표정도 평화로워 질 것이다.

 

 

신념은 현명한 도박이다.
신념은 증명될 수 없기 때문에 밑져야 본전인 것이다.
만일 당신이 얻는다면 당신은 모든 것을 얻을 것이고
만일 당신이 잃는다면 당신은 하나도 잃을 것이 없다.
그러므로 주저하지 말고 신념을 믿어라.


 

 

악은 행하기 쉽다.
그리고 그 형태는 끝이 없다.

 

 


생활이란 생각하는 것이 그 본질이다.
인간의 존엄성은 오로지 사고에 달려 있다.
인간의 내부에 있는 모순되는 두 요소
천사의 일면과 금수의 일면 어느 쪽이 나를 지배하는가는
나의 사고에 달려있다.

 

 

우리들이 진실을 깨닫게 되는 것은 이성뿐만 아니라
감정을 통해서도 이루어진다.

 

 


시간은 슬픔과 다툼도 가라앉힌다.
왜냐하면 우리는 같은 인간으로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너그럽고 상냥한 태도,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을 지닌 마음
이것이 사람의 외모를 아름답게 하는 힘은
말할 수 없이 큰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 무척 연약해 보이는 모든 것이 바로 힘이다.

 

 


결점이 많다는 것은 나쁜 것이지만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더 나쁜 것이다.

 

 

고뇌에 지는 것은 수치가 아니다. 쾌락에 지는 것이야말로 수치다.

 

 

고민하면서 길을 찾는 사람들, 그들이 참된 인간상이다

 

 

나는 특히 누구를 치켜세우고 칭찬하는 사람 쪽에
서고 싶은 생각이 없다.
또 누구를 지칭하여 비난하는 쪽에도 끼고 싶지 않다.
현재 행복한 체하는 사람의 편에도 들고 싶은 생각이 없다.
고민하면서 길을 찾는 사람 이런 사람의 모습이야말로
가장 인간다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결점이 그리 많지는 않다. 결점이 여러 가지인 것으로
보이지만 근원은 하나다.
한 가지 나쁜 버릇을 고치면 다른 버릇도 고쳐진다.
한 가지 나쁜 버릇은 열 가지 나쁜 버릇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잊지 말라.

 

 

마음속의 공허는 내 마음속에 생명력을 불러일으킴으로써만
메울 수 있을 뿐이다.

 

 


만일 친구가 남몰래 수근거리는 것을 알게 되면 그것이 비록
진지하게 사실 그대로를 말했다고 하더라도 우정은
거의 유지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서로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는지 알게 된다면
누구든 이 세상에서 네 명 이상의 친구를 가지지 못할 것이다.

 

 

무엇이든지 풍부하다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더 바랄 것 없이 풍족하다고 해서 그만큼 기쁨이
큰 것은 아니다.
모자라는 듯한 여백. 그 여백이 오히려 기쁨의 샘이다.

 

 

무지함을 두려워 말라.
거짓 지식을 두려워하라.

 

 

미모를 위해 있는 여자를 사랑하는 사람은 그 여자를
언제까지나 사랑할까? 아니다.
그 여자를 죽이지 않고 그 여자의 미모를 빼앗는
작은 흠에 의해서도 그 사람은 그 여자를 더는
사랑하지 않게 될 것이다.

 

 


사람들에게 좋은 평을 듣고 싶다면 자신의 우수한 점을
내세워 말하지 말라.

 

 


사람은 자기의 탓이 아닌 외부에서 일어난 죄악이나
잘못에 대해서는 크게 분개하면서도 자기의 책임 하에
있는 자기 자신이 저지른 죄악이나 잘못에 대해서는
분개하지도 않고 싸우려고도 하지 않는다.

 

 


사소한 잘못을 용서할 수 없다면 우정은 결코 깊어질 수 없다.

 

 

습관은 제 2의 천성으로 제 1의 천성을 파괴한다.

 

 


인간은 자신에 관해서는 좀처럼 모르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건강한 데도 죽어 가는 듯이 생각하고
또한 죽어가고 있는데도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천사도 아니고 야수도 아니다.
그러나 불행한 일에 천사처럼 행동하기를 바라면서도
야수처럼 행동한다.

 

 

인간의 위대함은 자기 자신의 보잘것없음을 깨닫는 점에 있다.

 

 


정의의 미명하에 폭력으로써 사람들을 복종시킨다면
그 어떠한 경우라도 사람들을 복종시킨 것이 정의라고
주장될 수 없다.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가!
이것은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오직 하나의 의미는
신이 원하시는 이 짧고 제한된 시간 속에서 하고 있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지금 당신이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가 뒤돌아 볼 때다

 

 

자기에게 이로울 때만 남에게 친절하고 어질게 대하지 말라.
지혜로운 사람은 이해관계를 떠나서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어진 마음으로 대한다.
왜냐하면 어진 마음 자체가 나에게 따스한 체온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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