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의 위엄 / 남해 독일마을

독일어의 위엄을 나타낸 유머입니다.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와 비교해서 독일언어가 왜 위엄이 있는건지 그림을 통해 쉽게 이해가 되네요  

독일어는 길이가 상당히 길죠.

독일어는 가까운 유럽지역에서의 다른 나라들과도 판이하게 다른 언어를 보여주네요.

 

요즘에 독일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문헨의 챔스 결승진출과  함북의 손흥민 선수,

아욱크스의 지동원, 구자철 선수 덕분에 독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앞으로도 더 관심가져보면 재밌을 듯 싶네요 ^^

 

무엇보다 독일은 자신들의 역사에 대해 철저하게 반성하고, 옆나라 일본과 다르게 ;;

과거를 반복하지 않게 확실하게 역사인식과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는 나라여서

더 호감이 가네요

 

 

유럽의 다른 나라들이 비슷한 언어와 단어로 표현되는데 반해,

유독 독일은 전혀 다른 철자와 다른 발음이 많고, 긴 단어들이 많군요.

 

 

 

 

 

 

 

 

 

 

 

단어길이 보시죠 놀라울정도로 긴단어로 표현이 되네요 ㄷㄷ

 

 

 

마르그렛이 독일단어로 표현하면

겐제블륌센 입니다. ㅎㅎ

 

 

 

 

 

 

 

엠뷸런스는 크랑큰바겐!

 

 

이곳은 남해에 있는 독일마을입니다.

독일의 풍경을 재현하여 주택도 독일식으로 지어진곳인데요.

한번 놀러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독일마을은 독일 교포들의 정착과 관광지 개발을 위해서 조성한 곳으로,

위치는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대에 있다고 합니다.

 

 

 

 

 

독일교포들의 주거지와 휴양지로 이용되며,

관광객들을 위한 민박 펜박등도 갖춰져 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