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유 드레싱 샐러드 식단
채소, 야채에 올리브유를 살짝 뿌려서 드레싱해서 먹었습니다.
평소에 그냥 소스없이 먹는 걸 좋아했는데요.
주로 아침에 야채가 싱싱하지 않을때, 식초를 희석시킨 물에 담궈서, 야채의 싱싱함을 살리고, 그대로 식단에 소스 없이 샐러드만을 먹기도 하는데요. 최근에 산 올리브유를 곁들여서 살짝 뿌려서 먹어보았습니다.
올리브유는 이마트 수입코너에서 샀는데요. 다음에 살때는, 온라인에서 유기농 제품으로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까지 구입해볼 생각입니다 ^^
올리브유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니, 자주 챙겨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부쩍 들었습니다.
채소,야채 샐러드 + 냉이 나물 + 콩나물 + 톳나물 + 고사리 나물 + [현미 + 조 + 수수 밥] + 이번엔 밤이 추가되었네요 밥에 ^^
그리고 오늘의 점심은 청국장을 먹었습니다.
청국장은 된장에 비해 유산균이 된장이 700만 마리면, 청국장은 10억마리라고 하더라구요.
또한 청국장은 저염식이 가능합니다. 소금이 첨가되지 않아서요.
점심을 잘먹었습니다. 오늘 저녁밥은 단식할 생각입니다. 소화기관이 잘먹은만큼 잘 쉬도록, 공복시간을 좀더 가질려고 합니다.
이외에도 저는 아침에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에 올리브오일 한숟갈에 들깨가루를 뿌려서 먹습니다. 그리고,
허브차 혹은 녹차를 1번~2번정도 마십니다. 미네랄워터를 하루에 1리터는 마시려고 노력합니다.
오늘은 식사후에 견과류[호두+아몬드+아마씨+쌀겨+발효식초 1숟갈]을 갈아서 만든 견과류 주스를 마신후, 모든 식사는 끝이났습니다.
올리브유는 아침에 과일을 갈아서 마시는 주스 혹은 요구르트에 섞어서 마시는게 거부감없이 잘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지중해식 식단을 앞으로 자주 신경써서 해보도록 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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