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속의 저울과 잣대

 

 

속의 저울과 잣대를 개무시해 버리기.

그것들로는 그대의 미래도 진실도

측량할 방법이 없다는 사실을 자각하기.

꿈을 실현하기 위해 혼신을 다해서 노력하기.

허송해 버린 날은 억울해서 잠 못들기.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사랑하기.

비열하게 살지 않기.

 

- 이 외 수

 

 

 

이외수 선생님 글은 참 멋지고 힘이 나는 글귀가 많습니다.

책에서 읽은 내용 인데, 군더더기 없이 멋진 문장이죠?

저렇게 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노력이 힘들지만, 노력하는게 인간이 멋진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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