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루리나[Spirulina]]의 효능

 


 

스피루리나 [Spirulina] 


 

스피루리나는 염도가 높은 호수에서 자생하는데 고온다습한 열대지방에서 분포되고 있습니다.

'바다의 산삼'이라고 불리우는 스피루리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엽록소 함유 식물로써, 항산화효소 활성을 촉진해 세포내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스피루리나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조류로써, 35억 년전부터 지구에 있었다고 합니다.

놀랍네요. 이런 스피루리나 조류에는 풍부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스피루리나에 함유되어 있는 주요 성분으로는 단백질, 탄수화물, 수용성 식이섬유를 비롯하여 항산화물질(클로로필, 카로티노이드, 피코사이아닌), 항산화 효소(SOD), 감마리놀렌산(GLA) 등이 있으며, 비타민은 베타카로틴, 비타민B1, B2,B12, B2, 이노시톨, 엽산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칼슘, 철, 칼륨, 마그네슘, 아연, 망간, 셀레늄, 게르마늄 등의 무기질도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스피루리나는 고단백질을 함유하고 있고, 69.5%의 함유량에 필수아미노산이 균형있게 포함되어 있는 식품으로, 이는 콩(39%), 쇠고기(20%), 달걀(12%)인 것에 비해서, 얼마나 많은 단백질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겠습니다.

스피루리나의 영양소 흡수율은 95%로 압도적입니다.

 

 

 

 

이러한 스피루리나의 효능은 무엇일까요?




 

스피루리나[Spirulina]의 효능

 

 

- 각종 성인병 예방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효과가 있으며, 영양불균형을 개선하는데 높은 소화흡수율과 균형잡힌 풍부한 영양소가 도움이 됩니다.

당뇨와 빈혈, 췌장염, 간질환, 위염, 위궤양, 백내장, 탈모증, 스트레스, 암에 대한 예방 효과, 개선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당뇨, 빈혈, 췌장염, 간 질환, 위염, 위궤양, 백내장, 탈모증 스트레스, 암 예방 효과

 

- 면역력 향상 효과

면역력 향상 골수, 흉선, 비장의 생성기능 강화를 시켜 체내의 면역력을 키워줍니다. 

이로써, 체내의 세균배양과 비정상적 세포의 성장을 방지합니다.

 

- 신체장기의 정화

소화기관과 신장, 간의 기능을 보호하고 노폐물을 배출하게하여, 체내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항염과 항산화 작용이 풍부하여 면역력이 향상됩니다. 각종 노폐물 배출과 정화작용으로 피부가 좋아집니다. 신체내부부터 깨끗해지는 효과가 외관으로 나타납니다.

 

- 노화방지

스피루리나에 포함된 다량의 비타민과 무지길, 항산화물질들이 체내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고, 노화를 지연하도록 합니다. 또한 노약자의 유아의 건강식품으로도 적합하다고 합니다.

 

- 불면증 해소

스피루리나의 풍부한 영양소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신경이 예민한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미네랄, 비타민을 높은 흡수율로 보충해주어,예민한 신경을 인체내에서 면역력증진과 함께 다스리는 힘을 얻어, 불면증 개선효과가 있습니다.

 

- 빈혈 개선

스피루리나에 포함된 다량의 철분은 부족한 철분의 양을 보충해주어 빈혈을 개선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 우주인의 식량

스피루리나는 우주인의 대체 식량으로도 활용될 정도로 유용하며, 미래 인류의 고효율 식량의 대안으로까지 제안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국내에서 스피루리나를 배양하는데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

뉴스에 따르면, 단적으로 칼슘은 우유의 10배, 철분은 시금치의 50배, 단백질은 달걀의 5배로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 식약청에 고시된 스피루리나의 기능성

 

 

 

 

★ 스피루리나 복용시 주의점

- 신장이 약하신분, 자주 붓는 분들이나 자가면역 질환(다발성 경화증, 루프스, 류마티스 등)을 가지신 분들은 주의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스피루리나는 우리몸의 면연계를 활성화시키는데요. 면역계가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은 그 활성화 효과로 인해 더욱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 신장이 약하면 스피루리나와 콜레렐라 등의 고영양물질은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 스피루리나를 드실 때, 칼슘영양제와 같이 먹지않는게 좋습니다. 소변으로 칼슘배출량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 신장이 약한 사람의 경우에는 고농도영양물질인 스피루리나의 작용이 신장이 약해서 피를 거르고 노폐물을 거르지 못하여, 균형을 잃고 부종이 발생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