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음료수 브랜드 가치 순위 (2012)

 

 

 

 

세계 음료수 브랜드 가치 순위 (2012) 

 

 

 

 

 

이번 통계에서는 세계 음료수 브랜드 가치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통계를 통해 알아보니,

평소 즐겨마시던 여러 음료수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1위 - 코카콜라 (Coca-Cola)

코카콜라는 전세계 모든 기업을 통들어서 브랜드 가치 1~5위, 매출액 1~10위를 한번도

제외된 적이 없는 세계적인 기업입니다. 한 해에 470억 병 이상이 판매되고 있는 코카콜라는

1886년에 애틀랜타에서 처음 판매된 음료수입니다.

콜라 특유의 달달하면서 톡쏘는 맛이 일품인지라,

 건강에는 웬지 안좋을 것같지만, 계속 마시게 되는 음료인것 같습니다.

 


 

 

 

 

 

 

2위 - 다이어트 콜라 (Diet Coke)

다이어트 콜라는 코카콜라에서 아스파탐 등의 인공감미료로 맛을 낸 콜라입니다.

설탕과 같은 단맛이 나지만, 열량이 없거나 매우 낮습니다.

 

 

 

 

 

 

 

3위- 펩시 (Pepsi) - 미국

코카콜라에 이어 어베 2등 브랜드라고 할 수있는 펩시입니다.

펩시 특유의 로고는 동양의 태극무늬에서 창안한 로고라고 합니다.

펩시 또한, 치킨집,피자집에서 많이 배달시켰을때 자주 마시게 되는 또다른 콜라라고 할 수있죠.

전 개인적으로 펩시와 콜라의 맛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2등이지만 한화가치 11조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펩시입니다.

 

 

 

 

 

 

 

4위 - 레드 불 (Red Bull) - 오스트리아

에너지 드링크의 대표적인 브랜드 '레드불' 오스트리아의 레드불사가 제조하고 있습니다.

레드불은 꽤 비싼편의 음료수이고, 고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에너지드링크입니다.

주로 술마실때 많이 마시게 되는 음료수죠.



 

 

 

 

 

 

 

 

 

5위 - 환타 (Fanta) - 독일

전세계적으로 115가지가 넘는 맛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940년 독일에서 처음 만들어졌고, 1960년에 코카콜라에서 인수한 브랜드입니다.

환타 역시 어릴때 코카콜라와 함께 많이 마셔봤던 음료수인데요.

주로 전 오렌지맛을 선호했습니다. 예전에 아주 어릴때 병환타가 전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6위 - 스프라이트 (Sprite) - 미국

스프라이트도 코카콜라의 브랜드의 하나입니다.

한국에서는 사이다에 밀려 그닥 인기가 없는 음료인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이다의 맛이 시원해서 더좋습니다.

 

 

 

 

 

 

7위 게토레이 (Gatorade) - 미국

전세계 이온음료 시장에서 독보적인 게토레이입니다.

게토레이는 펩시에서 만든 음료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대표적으로 게토레이, 파워에이드, 포카리스웨트가 있지요.

운동할때 이 세가지 음료중에 한개를 마시게 되는 것같아요.

 

 

 

 

 

 

8위 - 마운틴듀 (Mauntain Dew) - 미국

마운틴 듀 역시 펩시 소유의 탄산음료입니다.

마운틴 듀는 달콤하면서 레몬의 맛이 느껴지는 음료인데요.

어릴때 많이 마셨던 음료수입니다.

 

 

 

 

 

 

9위 - 다이어트 펩시 (Diet Pepsi) - 미

 

펩시콜라의 다이어트 버전입니다.

다이어트 콜라와 경쟁하는 펩시의 다이어트 펩시, 둘 다 그닥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안될 것같은데요 ㅎㅎ;

일종의 패스트푸드를 좋아하는 비만인들에게 콜라,펩시를 포기하긴 싫은데

다이어트를 해야하니까 이음료를 마셔봐 다이어트할 수있어라고 설득하는 것 같군요.

 

 

 

 

 

 

10위 - 닥터 페퍼 (DR Perper) - 미국

닥터페퍼라는 음료수는 한국에서 거의 보기 힘든 음료수인데요.

닥터페퍼는 체리콜라맛이라고 합니다.

제가 태국여행갔을때, 패스트푸드 점에서 처음 마셔보고 굉장히 이질적인 느낌을

느꼈던 음료수였습니다.

코카콜라와 똑같은 색깔의 탄산음료인데, 맛이 특이하더라구요.

약간 약맛이 나는것같은데, 끝맛은 달콤해서 특별한 맛이었습니다.

'닥터 페퍼' 음료수는 '닥터 페퍼 증후군'이라는 것도 유발한다고 합니다.

일종의 선민사상이라고 하는데요. 특별한 음료수를 마신다는 자부심을 갖게한다는데

전 잘모르겠네요 ㅎㅎ

 

 

 

 

순위 

 브랜드명

브랜드 가치 

 1

 코카콜라 (Coca-Cola) - 미국

 602억 8600만 달러 한화 (약 70.1조)

 2

 다이어트 콜라 (Diet Coke) - 미국

 140억 달러 (한화 약 16.2조)

 3

 펩시 (Pepsi) - 미국

 103억 1300만 달러 (한화 약 11.9조) 

 4

 레드 불 (Red Bull) - 오스트리아

 99억 8400만 달러 (한화 약 11.6조)

 5

 환타 (Fanta) - 독일

 39억 9800만 달러 (한화 약 4.6조)

 6

 스프라이트 (Sprite) - 미국

 37억 9300만 달러 (한화 약 4.4조)

 7

 게토레이 (Gatorade) - 미국

34억 5600만 달러 (한화 약 4조)

 8

 마운틴듀 (Mauntain  Dew) - 미국

25억 7700만 달러 (한화 약 2.9조) 

 9

 다이어트 펩시 (Diet Pepsi) - 미국

22억 8500만 달러 (한화 약 2.6조)

 10

 닥터 페퍼 (DR Perper) - 미국

21억 3800만 달러 (한화 약 2.4조 )

 

 

 

세계 음료 시장에서는 압도적으로 코카콜라가 1위를 하고 있습니다.

한화 가치로 70조원에 달하는 음료수 브랜드라니, 정말 어마어마하군요.

1위부터 10까지 살펴보니, 미국내 음료수브랜드 수가 8개를 차지 할 정도로 가득합니다.

각각의 브랜드 가치들이 최소한 조단위라니, 세계적인 음료수 브랜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환타 독일에서 처음 만들어졌는데, 코카콜라가 인수한 브랜드라고 합니다.

레드 불 역시 미국이 아닌 오스트리아 태생이었습니다.

코카콜라와 다이어트 콜라를 합하면 약 86조원의 가치를 지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MLLWARD BROWN OPIM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