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선호 브랜드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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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더해가는 자외선 여름의 필수아이템,

여행 필수아이템, 이제는 일상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선글라스.

선글라스 선호브랜드 순위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네이버 검색에서 선글라스로 검색했을 때, 실시간 쇼핑검색어 순위를 알려줍니다.

 

 

 

2013년 5월 29일 기준으로 선글라스 브랜드 별 검색어 순위입니다.

 

 

1위는 팬디 선글라스

 

 

 

펜디는 1918년 로마의 중심가 Via del Plebiscito에서 아델르 카사그랑데가 가죽과 모피를 취급하는

작은 점포를 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펜디의 브랜드 철학은 고전주의적으로 우아함과 세련미를 추구합니다.

펜디의 컬렉션은 매 시즌 전세계 피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미국 포브스지 선정 세계 10대 명품 브랜드에 들기도 했었습니다. Double F 로고, 바게트 백 등이 유명합니다.

 

 

 

'샤론스톤이 착용한 '펜디 FS5281' 선글라스'

 

 

 

2위는 비비안웨스트 우드 선글라스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펑크의 여왕이지 영국 패션의 대모로 기사작위를 수여받았습니다. 그녀는 1970년대 런던 펑크 문화 탄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웨스트우드에게 있어 패션이란 사회적 인습을 재생산하는 보수적 주류 사회 통념을 공격하고, 미래의 대안을 제시하는 문화로써 패션의 잠재력을 추구하였습니다.

이러한 권위주의에 대한 반발심이 오늘날까지도 이어져 그녀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조지아 메이 재거(Georgia May Jagger) - 보그, 바자 모델 '

 

 

3위는 구찌 선글라스

 

 

1913년, 구찌오 구찌(guccio gucci)가 피렌체에 고급피혁 제품점을 열면서, 시작된 구찌의 역사는

집요한 장인 정신, 획기적인 크리에이티브, 고품질 등 명품이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지니면서,

명품 'Gucci'로써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1953년 해외 매장의 성공적인 진출과 함께, 'GUCCI'는

세계 유명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한예슬 구찌 선글라스 3525'

 

 

4위는 레이벤 선글라스

 

 

레이벤(RAY BAN)의 뜻은 '빛을 차단하다'라는 단어로 만들어진 브랜드로, 처음에는 파일럿의 눈을 보호

할 수 있는 선글라스를 만들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에비에이터(Aviator), 웨이페러(Wayfarer) 등

수많은 스테디셀러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동시대의 선글라스 아이콘으로 성장한 레이벤은 독립성, 대담함,

자유를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담고 있습니다.

 

 

 

'엠마왓슨의 2140 레아파드 색상'

 

 

5위는 폴리스 선글라스

 

 

폴리스는 1983년 세계적인 아이웨어 그룹 드리고(Derigo)사에서 런칭한 첫 하우스 브랜드로,

현대적인 감각을 지닌 젊은 2030층을 타깃으로한 이탈리아 남성용 아이웨어 판매 1위 브랜드이며,

독립적인 아이웨어의 유행과 흐름을 주도하는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베컴의 폴리스 선글라스 착용샷'

 

 

 

6위는 코치 선글라스

코치 선글라스는 '김혜수', '황신혜'가 착용함으로써 유명한 브랜드인데요.

 

 

 

홀리 매디슨(Holly Madison)이 착용한 코치 선글라스 입니다.

 

 

7위는 에스티듀퐁(S.T. Dupont) 선글라스

 

에스티듀퐁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로, 아이웨어 브랜드 모토는

시대와 성별을 아우리는 클래식으로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경쾌하면서도, 클래식하고 모던한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8위는 레이벤 2175

 

 

레이벤 2175 선글라스는 수많은 남,녀 연예인들의 착용샷이 많이 있을만큼, 유명하고

흔해진 2140 모델과 비슷한 디자인입니다. 거의 똑같은데, 무엇이 다르냐면

바로 경사각인데요. 기존의 2140 모델이 서양인의 얼굴형에 맞춰 제작되어서,

월드핏, 아시안 핏도 별 차이 없었는데요. RB2175는 획기적으로 문제점들을

보안해서 나온 제품이라 합니다

레이벤 선글라스는 슈퍼선글라스와 함께 강력한 라이벌 구도에 있는데요.

슈퍼 선글라스의 대표 모델 베이직 002와 레이벤의 2175, 두 모델 모두 멋진 디자인을

갖고 있어서, 둘 다 갖고 싶네요.

 

 

 

 

 

9위는 수퍼 선글라스

 

 

슈퍼 선글라스는 연예인들이 많이 착용함으로써, 유명해진 브랜드로, 타브랜드의 선글라스보다

상대적으로 경제성있는 가격대로 일반인들도 꽤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일명 소희 선글라스로 알려진 베이직 002는 무난하면서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기본의 미학을 지킨

선글라스 자체의 매력을 잘살려냄으로써, 스테디셀러반열에 오른 아이템입니다.

SUER 선글라스의 특징은 카메라 렌즈로 유명한 독일의 칼 자이쯔의 선렌즈를 사용함으로써,

장시간 착용에도 선명한 시야 보장, 일상의 스크래치에도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국내에서는 '소희','유아인', '태연', '가인', '산다라박'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착용하였으며,

해외에서도 '제시카 알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패리스 힐튼', '시에나 밀러'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10위는 프라다 선글라스

 

 

 

프라다는 의류, 가죽, 액세서리, 신발, 가방 등 명품 구성으로 특화된 이탈리아 패션브랜드입니다.

본사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두고있으며, '신분 상징'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미란다 커가 착용한 프라다 선글라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