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권 - 스물 일곱, 이건희 처럼

 

 

 

 

 

 

 

 

 

 

 

 

스물 일곱, 이건희 처럼

저자 - 이지성

 

 

 

이책은 제가 이지성 작가의 책을 좋아해서,

서점에서 관심을 갖고 구입하여 읽은 책입니다.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의 어린시절과 청년기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이건희 회장이 삼성회장이 된후의 고민과 초일류로의 도약을 위한

시도에 대한 과정을 알 수있었습니다.

또한,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을 많이 읽을 수있었고,

삼성이 삼류기업에서 세계 초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했던 이유는

자기계발에 대한 투자라는 것을 한번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고,

동기부여를 주는 책입니다.

 

 

 

 

 

 

 

 

-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 -

 

 

 

 

 

 

"회사에서 배우는게 많다고? 정신 차려라. 네 말대로 하면 야근하는 사람들은 모두 성공하겠다. 넌 지금

네 미래를 팔아먹고 있는거야. 월급 몇 백에."

 

 

"승진 축하한다. 그런데 네가 어디까지 승진할 수 있을 것 같냐? 병장이 되면

남은 건 제대밖에 없다. 승진의 끝도 마찬가지다. 정신 차려라."

 

 

대학생 이건희의 성적은 F학점을 겨우 면할 정도였다고 한다.

이건희는 평범하거나 열등한 대학생이었다는 의미다.

 

 

현실감각, 성공관념, 진짜 공부

이건희는 이 세가지를 갖춤으로 해서 평범 또는 열등했던 과거의 틀을

깨버리고 비범한 존재의 길을 가기 시작했다.

 

 

 

당신의 성공이 인격의 변화가 필요한 누군가엑 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리고 무엇보다 미래의 당신 자신을 위해서 성공의 길로 가야 한다.

그리고 언젠가는 반드시 성공자가 되어야 한다.

잘 알다시피 한국 사회는 성공하지 못한 사람에게 가혹하다.

 

 

 

성공한 사람들은 20,30대에 하루하루를 전투하듯 살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자꾸만 소극적으로 되려고 하고, 나태해지려 하고, 배우지 않으려 하고,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살려고 하는 자기 자신과 치열한 싸움을

하면서 살았다는 의미다.

 

 

 

성공은 본래 터무니없을뿐더러 말도 안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 번 생각해 보라.

세상의 그 누가 인천 부둣가에서 막노동을 하는 정주영을 보고서

세계적인 재벌이 되리라고 짐작할 수 있었을까?

 

 

 

삼성이 자기계발을 위해 쓴 비용 1억달러는 삼성그룹의 시가총액이

1988년 1조원에서 2007년 140조원으로 무려

140배나 상승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결론은 한 가지다. 나 자신이 안 변하면 아무것도 안 변한다는 것이다.

변하는 것이 일류로 가는 기초다."  - 이건희

 

 

 

성공하는 사람이 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잠자는 시간 좀 줄이고, 영어 공부 좀 하고,

자기계발 서적 몇 권 읽고, 열심히 헬스하고, 보다 성실하게 회사 일을 하고,

인맥만들기에 힘쓰고, 경제신문 좀 읽는 정도로는 성공은 커녕 그 근처에도

가지 못한다. 아니 좀 과격하게 말하면 그렇게 시간과 돈을 소비해 가면서

자기계발 흉내나 내느니 차라리 맘껏 즐기고 예정된 파멸을 즐기는 게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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