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가치는 어떤것인가?

내가 생각하기에

모든 인간은 고유의 동일한 가치를 지닌다.

어느 누구도 귀하거나, 천하다고 볼 수없는

생명을 지닌 이상, 모든 존재는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가치가 있다.

 

허나, 어느시대에나 리더는 있기마련이며, 전문가는 있기 마련이다.

여기에서 인간의 부가가치가 달라진다.

 

영속적인 고유의 가치는 모든 인간이 동일하다고 할 수 있으나,

어떻게 삶을 살아가느냐, 어떤 일을 하느냐, 어떤 성과를 이루어내느냐에 따라

그사람의 부가가치는 천차만별 천정부지로 치솟을 수도 있다.

 

결국, 현대사회에서는 원시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육체적 힘으로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정신력이 육체를 지배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먼저 시장에 뛰어든 개척자,

더 많은 연구를 한 전문가, 더욱 뚜렷한 혜안과 통찰력을 가지고

일을 파악하는 자만이 윗자리에 오를 수 있으며, 그 자리를 지켜나가는 것이다.

때문에, 정신력이 강한 사람이 지적능력이나, 자기통제력, 의지력의 차이에서

앞서나가기 때문에, 일반적인 부류보다 위치가 올라서 있는 것이다.

 

'정신이 육신을 지배한다.'

이것은 진리이다.

 

결국, 세상을 탓하거나 환경을 탓해도 달라지는 건 없다.

시간은 세월은 여전히 흘러서 지나갈 뿐이다.

 

불공평한 게임을 탓하기전에, 먼저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과연 내 정신력이 그들보다 위에 설 수 있을만큼이 노력을 투자하였는지 자문해보아야 한다.

 

세상이 나를 알아주기를 기다려 보았자, 결코 세상은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

그렇다면 먼저 세상에 뛰어들어, 부딪혀 저점을 다진후 세상에서 높이 올라서야만 한다.

 

아직 나를 몰라준다는 것은,

내가 그만큼 준비되지 않았고, 노력하지 않았고, 부족하다는 뜻이다.

 

사람의 지능은 거의가 비슷하다.

IQ 100이거나 IQ150이거나, 약간의 똑똑함의 차이는 있을지 언정 결코 월등할 수는 없다.

저사람은 나보다 똑똑하지 않은것 같은데, 돈도 많이 벌고, 능력도 인정받고 부럽게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그사람이 보이지 않은데서 혼자만의 고독의 시간 속에서 얼마만큼 몰두하고 몰입하여 공부하였는가,

게으름을 통제하면서, 남보다 더 노력하였는가, 그사람의 태도를 살펴봐야 한다.

 

결국 모든 일에서의 본질은 태도의 문제이다.

애초에 난 안될꺼야. 라고 확신하며 포기하는 태도를 가진 사람이 어떻게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인가.

천재가 아닌 이상, 남들 하는 만큼 정도만 하는 사람이 어떻게 남보다 더 많은 돈을 벌 기대를 할 수 있단 말인가.

 

요즘은 갈수록 양극화, 부익부빈익빈이 심화되고 있어서,

결국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소박한 소망조차도 흔들리고 불안스러운 지경이다.

어느 누구도 우리의 삶을 보장해 줄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치열한 자기계발로 가치를 높이고, 전문적인 기술을 키워나가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성공을 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성공한 사람들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라고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말했다.

이 말은, 성공하는 사람들이 어떤방식으로 살아왔는지, 어떻게 배웠는지, 어떻게 노력하였는지를

그 과정을 대입하여 살아가면 된다는 것이다.

 

모든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시작도 우리의 같은 밑바닥이 있었다.

또한, 수많은 실패와 좌절의 순간들이 있었다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꼭 이루어야만 하는 한가지 '목표'

오직 그것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끝없는 몰두와 고민 끝에

해답을 얻은 것이다.

실패는 결코 실패가 아니다. 실패는 단지 피드백일 뿐이다.

내가 아직 부족하구나, 내가 뭔가를 잘못했구나, 라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실패가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어느순간부터는 더이상 실패하지 않게 된다.

왜냐하면 실패를 통해 확실히 깨닫게 되어서 이해하게 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도 없으며,

한 두번해서 이세상에서 쉽게 이루어지는 일도 존재하지 않는다.

 

배움에는 끝없는 동기부여와 목표의식이 필요하다.

그것이 엔진이 되어 동력원이 되어줄 것이다.

 

또한, 결코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위기의식이 필요하다.

사람은 더 나아가지 않으면, 갈수록 도태될 뿐이다.

조금씩 발전하지 않는다면, 그사람은 십년 후에도 그대로 일뿐이거나,

오히려 뒤쳐져 있게 된다.

 

이대로 가다가는 정신적으로 메말라서 불안에 떨다가

죽을 수도겠다는 고민이 필요하다.

 

물론, 그냥 사는대로 살 수도 있다.

하지만 그냥 사는대로 산다고 내 미래가 보장되어지지도 않고,

결코 행복하지도 않고, 매일매일이 불안할 뿐이고, 죽고 싶단 마음만 들고

좌절감에 빠진다면, 위기의식을 느껴야 한다.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은 살면서 매번 드는 것 같다.

되는 일도 없고, 항상 루저같은 인생을 내가 살아야만 하는것인가.

이해할 수없는 일들이 세상엔 무수히 존재하고,

나 조차도 나를 이해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인생에서 딱 한번 사는 삶이라면

어느 시점에서는

목숨을 걸고 무언가에 도전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이거 아니면 안되. 이거 될때까지

노는 것, 쉬는 것, 잡념,상념, 다 포기하고

나는 이걸 해낼때까지 몰입할 꺼야.

올인할꺼야 라는 생각으로

한 3년 정도는 필생즉사 필사즉생의 각오로

목숨을 걸고 도전해보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생각이 든다.

그게 무엇이든 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줄을 서는 대기업, 공무원, 전문직종 이거나,

이색적인 독창적인 나만의 꿈의 길을 걷는 길이거나

한번쯤 남들보다 내가 이만큼 노력해보았다라고 스스로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시도는 해보고 죽겠단 소리해야 되지않을까?

 

내가 천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면,

잠자는 것빼고 매일매일을 거기에 온집중을 쏟아서 노력해보는 시기가 꼭 있어야만 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성공한 사람들은 말이아닌, 행동으로 보여준다.

반면, 실패한 사람들은 말로 변명을 대신한다.

 

또한, 핑계없는 무덤이 없다.

말로만 나는 이거 할거야, 저것도 할거야. 라고 얘기하고 다닐 시간에

성공한 사람들은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말없이

그 길을 걷는다.

 

천리길을 걸으려면, 하루도 쉬지 않고 그날그날의 목표량만큼

걸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래야 천리길에 다다를 수 있다.

결국, 말보다 행동이 앞선다. 행동이 진짜이다.

 

매일 매일, 말로만 오늘은 십리길을 걸을꺼야 해놓고,

안 걷고, 내일도 걸을꺼야 라고 하면서 덜 걷고,

이런 사람은 그날의 목표량을 도달하지 못하므로,

 

행동하는 사람이 저만치 가있음에도,

말로만 하는 사람은 제자리일 뿐이다.

 

앞으로는 절대 말을 아껴야 한다.

될 때까지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진리가 승리하기는 어렵고 힘들지만, 일단 승리를 얻으면 다시는 빼앗기는 일이 없다.'

라고 쇼펜하우어가 말했다.

그렇다. 행동은 진리이다. 행동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만이 결과를 거두는 것이다.

말은 거짓이다. 말로는 누군들 산을 못옮길 것이고, 재벌이 못되겠는가.

 

'인간은 자신을 뛰어넘어야할 무엇이다.'

라고 니체는 말했다.

우리 모두는 자신을 뛰넘어야할 산이다.

다른 누군가도 아닌, 나태하고 게으르고, 방종하는 나 자신을 뛰어넘지 못하면

인생에서의 변화는 만들 수 없을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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