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만하고 이기적이고 감사할 줄 모르는 호날두

거만하고 이기적이고 감사할 줄 모르는 호날두.jpg



사람들은 말합니다.

...
" 호날두는 겉모습만 화려하고 인간 됨됨이는 글러먹었어 호날두는 동료애를 몰라 언제나 이기적이지 " 라고

자신의 고향 마데이라가 홍수로 인해 피해를 겪게되자 고향 사람들에게

애도의 세레머니를 하는 호날두


이 후에 호날두는 마데이라 도청에 150억을 기부합니다.

소아암 진단을 받은 9살 소년이 치료비가 부족해 더 이상 진료를 못받게 될 상황에 처하자

호날두는 이 사실을 알고 아이 부모님에게 찾아가 스페인 최고의 병원으로 옮길것을 권유했고


모든 치료비는 자신이 전액 부담 하겠다고 합니다.

매년 호날두는 비시즌때마다 고향 병원을 방문해서 어린환자들 한명한명

자신이 준비해온 선물들을 나눠주고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이외에도 소말리아, 인도, 암센터, 가자지구 등등에 수십억씩 기부 합니다.

호날두는 매달 70만원으로 6명의 가족이 힘겹게 살아가는 가정의

막내 아들로 태어 났습니다.


어렸을적에 2~3백원이 없어서 자신이 그렇게 먹고싶어하던 초콜렛 하나도 못사먹었을 정도로 가난했으며

아버지는 알코올중독 형은 마약중독자 였습니다.


호날두는 어려서부터 부모님과 형제들을 위해서 미친듯이 연습하고 또 연습했고


아버지와 형을 치료하기 위해 버는 족족 모두 치료비에 보태라며 돈을 보냅니다.

호날두가 코치들도 고개를 휘저을만큼 연습했던 또 다른 이유는

어머니가 고생하는 모습을 그만보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호날두가 맨유 입단서에 사인하고 곧 바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서 건낸 첫 마디는


"엄마, 이제 더 이상 일 안하셔도 돼요..."


뿐만아니라 호날두는 자신이 성공하자 가족들의 꿈을 하나하나 실현시켜 줍니다.


큰 누나를 위한 쁘띠크를 열어주고 작은 누나가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등등~

10/11시즌 리그 40골을 넣으며 골든 부츠상을 수상하게 되자 호날두는 수상 소감에서

동료들이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상을 탈 수 있었다고 모든 공을 레알마드리드 선수들에게 돌렸고

동료 모두에게 골든부츠 레플리카를 만들어서 나눠 줍니다.


10/11시즌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호날두는 수비를 하다가 실수로 공을


잘못 걷어내 관중의 얼굴을 맞추게 됩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마자 호날두는 바로 관중에게 찾아가 사과를 건냈고

자신의 유니폼을 선물로 줍니다.


또 호날두는 전 세계팬들로부터 오는 팬레터에 답장을 하기위해서


매달 380만원씩을 소비 한다고 합니다 ~

해외 축구 경기를 보다보면 선수들이 몸에 타투를 새긴걸 자주 찾아볼 수 있으나


호날두는 예상외로 타투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

호날두는 몇년전부터 정기적으로 헌혈을 해왔는데

타투를 하게되면 약 1년간 헌혈을 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타투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박지성 두번째 자서전에 호날두에 대한 편견이 안타깝다고 쓰여 있습니다.

더 이상 연습을 하지 않아도 한동안 세계 최고의 선수로 남을 수 있으면서도 팀 훈련이 끝나면

운동장에 남아있는 선수는 자신과 호날두 단 두명이라고 했죠

이상 거만하고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고 감사할 줄 모르는 호날두에 관한 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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