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털의 진실'을 아시나요?

 


'토끼털의 진실'

 

 

 

 

영상 속의 촬영장소는 전세계 토끼털의 90퍼센트를 공급하는 중국이 배경인데요.

이 털은 중국에서 생산되어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어 털옷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놀라운 사실은 토끼 사육자들이 직접 손으로 토끼털을 떼어낸다는 것인데요.

불쌍한 토끼들은 비명을 지르면서,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페타 측은, 이런 토끼들이 2,3개월 마다 한번씩 이와 같이 아무런 마취도 없는 상태에서 생으로

털을 모두 뜯기고 나서 다시 갇혀지낸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인간이 편하고 따뜻하게 지내고자, 약한 동물들을 배려하지 않고,

무작정 털을 체취해내고 있습니다. 자업자득이라고 하는데, 과연 저런 업보들이 계속 쌓인다면

인류에 좋지않을 것 같은데요.

 

좀더 친화적인 방식으로 저런 일을 할 수는 없는지 의문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