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식in 의 감동

 

 

 

 

 

 

 


 

24살 부러운 나이의 귀하.

기운 빠져 하거나 주눅들지 말고 가슴을 쭈욱 펴고 새벽시장에도 가보고 장례식장도 중환자실 근처도 자동차 폐차장도 가보면서 아직은 사지육신 멀쩡하고 집안에 우환도 환자도 없음에 깊이 감사하면서 힘차게 발돋움 하기를 조카 같아서 손잡고 애청하듯 정말정말 당부 드립니다.

 

 

 

 

몇달 전, 고뇌라는 키워드로 복잡한 상념때문에 네이버지식인 검색하다 읽게 된 문장입니다.

답변자분이 참 따뜻하시고, 위로가 되는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간직하다가 한번 올려봅니다.

좋은 글귀는 나누는게 좋지 않나 혼자만 간직하기보다는

누군가 힘든 감정과 상태에 빠져있다면, 한번 읽는 것만으로도 소소한 위로가 될수있다면

얼마나 좋은일인지요.

 

 

출처는  K1마하(Sixlady) 라는 분의 지식인 답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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